AI는 인류의 삶과 전 세계 경제·산업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기술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를 일상생활과 산업에 깊게 녹여내기 위해 '초거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법률, 의료, 심리상담, 미디어와 문화, 학술 등 5대 민간 전문분야에서 초거대 AI 응용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며, AI 생태계 조성에 일조할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초거대 AI 플래그십의 개요와 목표, 추진 방향, 효과와 기대효과에 대해 알아봅니다.
초거대 AI 플래그십
초거대 AI 플래그십이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AI를 일상생활과 산업에 깊게 녹여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법률, 의료, 심리상담, 미디어와 문화, 학술 등 5대 민간 전문분야에서 초거대 AI 응용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며,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초거대 AI는 기존 AI보다 수백 배 이상의 대용량 데이터를 인간처럼 스스로 학습하고 추론할 수 있는 차세대 AI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AI는 사람의 뇌에 더 가깝게 설계되어 사고와 학습, 판단 능력이 훨씬 뛰어납니다. 이는 AI가 글을 쓰거나 코딩을 하는 등 이전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초거대 AI 플래그십의 목표와 추진방향
초거대 AI 플래그십의 목표는 AI를 일상과 산업에 활용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법률, 의료, 심리상담, 미디어와 문화, 학술 등 5대 분야에서 AI 응용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문제가 될 수 있는 저작권, 허위정보 생성 등에 대한 법적·윤리적·사회적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의 활용을 확대하고, 행정과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는 동시에 AI 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초거대 AI 플래그십의 효과
- AI를 일상생활과 산업에 깊게 녹여내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경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예를 들어, 법률, 의료, 심리상담, 미디어와 문화, 학술 등 5대 민간 전문분야에서 초거대 AI 응용서비스를 개발하고 활용함으로써, 전문가 업무를 보조하고,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과 효율을 개선합니다.
- AI의 가능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AI의 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합니다. 예를 들어, 초거대 AI의 기초연구와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AI 데이터를 공유하고, AI 인재를 양성하고, AI 윤리와 규제를 마련합니다.
초거대 AI 플래그십의 기대효과
- AI를 일상생활과 산업에 깊게 녹여내는 것은 인류의 삶과 전 세계 경제·산업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AI는 글을 쓰거나 코딩을 하는 등 이전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으며, 인간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생성하고, 오랫동안 인류가 해결하지 못했던 난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AI를 일상생활과 산업에 깊게 녹여내는 것은 한국의 AI 선도국가로서의 입지와 명성을 높일 것입니다. 한국은 이미 AI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네이버, LG, 카카오 등의 기업들이 초거대 AI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이 초거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국내외의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면서, 한국의 AI 기술과 서비스를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초거대 AI 플래그십의 참여방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에서 초거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 자격과 절차를 숙지합니다. 공고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진행될 예정입니다.
- 법률, 의료, 심리상담, 미디어와 문화, 학술 등 5대 민간 전문분야 중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초거대 AI 응용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준비합니다. 또한, 협력할 수 있는 파트너 기업이나 연구기관을 찾습니다.
- 공고 기간 내에 초거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지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지원서에는 프로젝트의 목표와 내용, 예산과 일정, 파트너와 역할, 기대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합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원서를 심사하고, 선정된 프로젝트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관리하고, 평가합니다. 지원금은 프로젝트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될 수 있습니다.
초거대 AI 플래그십의 운영방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거대 AI 플래그십의 전략적 방향과 추진체계를 수립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감독합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거대 AI 플래그십의 공고를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연구기관을 모집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합니다. 선정된 기업이나 연구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을 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거대 AI 플래그십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공개 세미나나 워크숍,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관련 자료나 논문을 발간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합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초거대 AI 플래그십의 윤리적·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AI 서비스 개발 및 제공까지 전 단계에 대해 적법한 과정을 거치도록 지도하고, AI 윤리 및 규제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준수하도록 감독합니다.
초거대 AI 플래그십의 응용 분야
- 법률 : AI는 법률 사례를 찾아내거나 계약서를 작성하는 등의 업무를 돕고, 법률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입니다.
- 의료 : AI는 의료진단부터 치료, 예방, 관리까지의 업무를 보조하며, 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성을 개선합니다.
- 심리상담 : AI는 심리검사, 상담, 코칭, 트레이닝 등의 업무를 돕고, 심리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입니다.
- 미디어와 문화 : AI는 콘텐츠 제작, 편집, 번역, 통역, 추천 등의 업무를 돕고, 서비스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증진합니다.
- 학술 : AI는 학술정보 검색, 분석, 생성, 평가 등의 업무를 돕고, 학술 연구와 인재 양성의 질과 효율성을 개선합니다.
초거대 AI 플래그십은 AI의 가능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AI의 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적인 노력입니다. 이러한 응용 분야들은 AI를 일상생활과 산업에 깊게 녹여내기 위한 과기정통부의 초거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AI 생태계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